이번 광고는 업무와 학업 등으로 치열한 한 주를 보낸 청춘들이 집에 모여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카스 라이트 맥주로 달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친구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광고 속에 녹여냈다.
서강준은 광고에서 헐렁한 파란 트레이닝복에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주말엔 '수트 대신 추리닝', '구두 대신 슬리퍼'라는 소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젊음의 생활 신조를 몸소 선보인다.
또 '함중아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배경 음악으로 깔려 젊은이의 소탈한 일상과 카스 라이트의 친근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서강준은 올 초 방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연달아 주연을 꿰차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