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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공디자인사업 대화동 마을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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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2 18:0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1일 대화동 주민센터에서 문체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문화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대화동 마을의 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 및 공공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환경디자인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지난 7월에‘착한 리모델링 범죄예방 개과천선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문체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국비 4억원에 시비 2억원을 매칭해 총 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화동 마을의 공공디자인 사업은 대화랑 거리미술관,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고 CCTV, SOS비상벨, 안심길 조성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여건 조성이 목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행복한 문화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주민들의 문화소통 활성화와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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