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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체납차량 징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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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7 12:48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부여읍, 체납차량 징수 ‘총력’
- 체납차량 29대 번호판 영치 700만원 징수 -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부여군 부여읍은 최근 하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을 강화 하는 등 징수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여읍은 11월 현재 전체 체납액 6억8400만원 중 자동차세가 2억2100만원으로 전체의 32.3%를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 매주 1회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으로 재무과 징수차량을 이용해 영치에 나섰으며, 총 7회에 걸쳐 차량 29대(체납액 2,200만원)의 번호판 영치, 700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번호판 영치와 더불어 고질체납자에 대한 차량보험, 신용정보조회재산유무, 직장조회 등을 통해 징수가능성 여부를 분석하고 징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결손처분을 의뢰하고 있다.

또 분담직원으로 하여금 징수 가능한 소액분에 대해서는 마을별 체납징수반을 편성해 이장들과의 협조를 통해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징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납세금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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