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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26 14:09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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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보은군 내북면 소재 성암안식원과 9월 12일 옥천읍 소재 중앙노인요양원 위문에 이어 세 번째이며, 영실애육원은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동시설이다.
이날 남부출장소 직원은 준비해 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실내외 환경정비·정화를 했다. 정일택 남부출장소장은 “위문·봉사활동을 더욱더 확대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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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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