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충청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1회 1사1촌 대상 공모에서 (주)한화 보은사업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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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둔산동 더 오페라웨딩홀에서 이경주 충청신문사 회장과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이명수 국회의원, 홍영섭 세종시 정무부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충남서부보훈지청에 돌아갔다.
동상은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보은군지부와 한국타이어(주) 금산공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본상과 함께 시상한 단체장 특별상은 건양대학교병원이 대전시장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세종시장상, (주)오쿠가 충남도지사상,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가 대전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충청신문 청소년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온 목양초 구령훈, 탄방중 서영진, 대전고 구보성 학생과 청소년기자단을 지도해온 오현일 동산고 교장과 삼육초 박은조 교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충청신문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범 국민운동의 하나로 해마다 1사1촌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1사1촌 운동은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기업과 단체는 농촌에서의 공헌활동으로 이미지를 높이고 농·어촌마을은 도시지역의 기업과 단체에게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도·농간의 상생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