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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29 18:1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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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하에 시 건설관리본부, 남부소방서, 서부경찰서, 육군 제1970부대, 5개 구청 재난 및 제설부서 관계자 등이 참가했으며, 실질적인 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제설차량 등 장비 20여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겨울철 갑작스러운 폭설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를 따르던 차량들의 연쇄추돌 상황을 가정해 차량통행 불통 및 고립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김영호 시민안전실장는“기상이변에 따른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도심외곽지역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장비, 인력 전진배치 및 백호우, 인도용 제설장비 등을 확충해 시민 통행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확보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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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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