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이날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윤 의원에게 이같은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등 도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섰다.
실제 윤 의원은 5분 발언 등을 통해 충남 문화예술의 관광콘텐츠 개발 시급성을 주장하는 동시에 민·관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제기했다.
또 도내 청소년들의 행복 성장 원동력을 찾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발로 뛰었다는 평가다.
윤 의원은 "노인과 아동,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만큼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위해 도민과 더욱 소통하겠다"고 했다.
한편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