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육 강사로 초빙된 백상현 소장은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손 씻기를 자주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특히, 단체행사나 여행 참여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되도록 피하도록 하며 37.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등 감기증상이 의심 될 경우 빨리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승현 본부장은 “민원인들과 접촉이 많은 공사 직원들이 신종플루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확산방지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수칙 홍보활동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노승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