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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30 20:1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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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성씨별로 지정된 136명의 문중도우미는 그동안 대종회 등을 직접 방문해 참여유도는 물론 그 문중만의 특이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활동을 전개한 사례 등을 전파하며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은권 중구청장은 ‘은진송씨의 서당체험관 운영’, ‘대구빈씨의 중국에서 200여 명 참가 결정’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 문중도우미를 격려하며 “뿌리축제의 성공여부는 도우미들의 발로 뛰는 적극적인 노력에 달려있다. 남은 기간 동안 문중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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