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원은 제7대 아산시의회 의장 재임시인 작년 6월부터 대전충남 기초의회 최초 동시수화통역을 도입해 장애인복지증진과 알권리에 기여했으며 시민중심 예산 심의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시기 조정, 아산만 매립지내의 아산 땅 회복을 위한 노력과 아산초교 건립 건의문 채택 등 아산시의회 의정방향인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가 되도록 매진했다.
또 충남장애인조정연맹 회장으로 장애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직접 발의해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과 늘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진정한 사명감으로 선행과 경로효친사상의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유 의원은 지난 6월17일 천안-아산 시의원의 26년 만에 합동간담회를 개최해 지역통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배방면 농민과 지역 업체 간 갈등을 화해로 이끌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역사회 화합과 통합과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유기준 의원은 “아산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돼 감사드리며 아산시의회 동료 의원과 의회 직원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아산시 발전과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