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등 전과 42범인 A씨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순찰차로 주거지로 가던 중 갑자기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현재 음주운전 삼진아웃 기간에 해당되며, 지난 달에는 관내 식당에서 서비스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려 형사 입건되는 등 세종 관내 일명 주폭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세종경찰서는 앞으로도 연말연시 주민 체감치안을 직접적으로 저해하는 생활주변 폭력범죄 등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