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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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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01 16:34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닭의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새로운 깨달음과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가 내포된 뜻깊은 해입니다.

대한민국이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한 해 였습니다. 침체된 경제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온 국민들이 힘겹게 보낸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새해의 시작은 묵은 해의 끝과 맞닿아 있지만, 올해 정유년은 희망에 찬 각오와 실천들로 힘차게 역경들을 헤쳐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새해에도 충남도의회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40명의 도의원 모두가 열심히 뛸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 '도민과 소통하며 항상 연구해나가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은 내포시대와 서해안시대를 본격적으로 펼쳐가게 되는 시기입니다.

적극적인 충남도정을 펼칠 수 있도록 언제나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도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통의 폭을 넓혀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진정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활기찬 새해의 첫걸음처럼 한 단계 한 단계 발전을 이뤄가는 값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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