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논 이용 타작물 재배 시범 ▲양념채소 생력화 기술보급 ▲냉이 품질향상 개선시범 ▲농식품 가공기술 보급 등 총 50종의 사업이 88개소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영농의욕 및 새기술 수용능력이 높은 농업인이 해당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시 농업기술센터는 현장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신기술 및 새소득 작목 보급으로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