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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8.24 17:05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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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오늘부터 31일까지 4일간 연구원 강당에서30년간 연구원의 성과와 업적을 돌아보고 미래 화학기술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25일, 28일, 29일, 31일 등 4일동안 BT(바이오기술), ET(지속성장 화학기술), NT(나노기술)분야의 학술 심포지움과 아-태 지역 화학산업의 발전과 미래방향이라는 정책 심포지움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25명의 국내·외 유명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된다.
25일 개최되는 BT분야 심포지움은 '생명과학에서 화학의 비전(Chem Vision in Life Science)'이라는 주제로 신약개발 작용점, 화합물의 디자인 및 합성, 후보물질 도출 연구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28일 ET분야 심포지움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근 화학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성장 녹색 화학 기술(Sustainable Green Chemistry)'을 주제로 지속성장 화학기술의 중요한 문제들과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6인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으로 열린다.
이어 29일에 열리는 나노기술 심포지움은 '나노기술에서 화학의 비전(Chem Vision in Nano-Technology)'이라는 주제 하에 나노기술을 대표하는 국내·외 저명 연사 7인을 모시고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특히 마지막날인 31일에는 미국, 중국, 호주, 한국 등 환태평양 주요국들의 6인의 전문가를 초청해 '아-태 지역 화학산업의 발전과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움도 열린다.
한편, 화학연구원은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사진전'을 비롯, 31일에는 '화연의 날'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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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준기자 기자
jesus0153@dail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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