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별로 보면 국가하천 정비 사업에 680억원, 보령댐 직하류 정비 사업(수자원공사 대행)에 10억원, 치수 연구 개발비 44억원 등이다.
국가하천 정비 사업의 경우 홍수에 안전하고 생태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하천 정비를 목표로 논산천 탑정지구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으로 금강 웅포지구, 미호천 강외지구 등 2건을 발주해 오는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올해 말에는 삽교천의 신창지구와 문방지구, 논산천의 탑정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에 착수한다.
아울러 국가하천의 종합적인 정비 방향 마련을 위한 '하천 기본 계획' 수립에 12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하천 공사로 인한 생태계와 수질 등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사후 환경 영향 조사 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