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국토청, 올해 국가하천 정비에 734억원 투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1.15 13:50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지역 국가하천 정비 사업에 모두 734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국가하천 정비 사업에 680억원, 보령댐 직하류 정비 사업(수자원공사 대행)에 10억원, 치수 연구 개발비 44억원 등이다.

국가하천 정비 사업의 경우 홍수에 안전하고 생태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하천 정비를 목표로 논산천 탑정지구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으로 금강 웅포지구, 미호천 강외지구 등 2건을 발주해 오는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올해 말에는 삽교천의 신창지구와 문방지구, 논산천의 탑정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에 착수한다.

아울러 국가하천의 종합적인 정비 방향 마련을 위한 '하천 기본 계획' 수립에 12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하천 공사로 인한 생태계와 수질 등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사후 환경 영향 조사 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