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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을 농특산물 판매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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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24 13:06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의 대표 농특산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단고을 농특산물 판매장’이 24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의 회원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단고을 농특산물 판매장은 대명콘도 옆 청소년수련관 1층에 자리했으며, 295㎡의 지상 1층 규모에 판매장과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이 매장에는 아로니아, 흑마늘, 마늘고추장, 잡화벌꿀, 잡곡세트, 건채, 시골된장, 황토에 구운 소금 등 22여 개의 다양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또한 단양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샐러드 바와 카페테리아도 함께 운영된다.

판매장은 지난해 정직한 먹거리 생산 및 소비자 만족 우수 브랜드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단양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이 맡는다.

군 관계자는 “판매장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판로개척이 어려운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업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대명콘도 등 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농산물 구입 편의를 높이는 관광·농업 연계 상생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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