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54명과 45대의 소방장비를 총 동원해 설 연휴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1일 3회 이상 기동순찰 활동 강화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방상천 당진소방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해 선제적 대응과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들 스스로가 화재에 경각심을 갖고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