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안파출소, ‘짝퉁’ 귀금속 판매해 온 업체 잇따라 단속 쾌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2.02 18:5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소장 이용호)는 소위 짝퉁 귀금속을 유명 메이커인양 판매해 부당 이득을 취해 온 업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안파출소는 A모씨로부터 ‘신부동에 있는 모 귀금속 매장에서 ‘샤넬’ 등 유명 메이커와 거의 유사한 모조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매장을 방문해 증거물을 확인하고 업주를 상대로 추궁해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2곳의 업체를 단속해 박모(43)씨와 김모(42)씨를 상표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특히, 위반 업주로부터 짝퉁 제품의 전문 유통 · 도매 업체 등 유통망까지 진술을 받아 내 향후 단속이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호 소장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앞으로도 꾸준히 단속해 지역 경제 질서 확립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