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개 분야(비전설계·회계)에서 12명의 컨설턴트를 선발해 양성해 왔고, 분야별 외부전문가(한국감마센터 김미영 대표, 태성회계법인 임재훈 대전지점장/공인회계사)를 위촉해 컨설턴트 양성에 전문성을 더 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양성된 컨설턴트를 통해 비전설계 분야 9곳 및 회계분야 9곳의 경영컨설팅을 한 결과 사회복지현장의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사회복지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현장전문가인 컨설턴트들이 있었기에 실제 적용이 가능하고 만족도 높은 경영컨설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제2기 컨설턴트를 선발하여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의 요구에 부응하고 경영컨설팅 분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대전복지효재단 이상용 대표이사는 "올해 제2기 컨설턴트를 양성함과 더불어 이들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