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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열 청장, 치안강화구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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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9.21 19: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유태열 대전경찰청장(사진)이 21일 서민생활 침해범죄 예방과 단속을 위해 풀뿌리 치안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자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시범지역 현장을 방문해 서민생활 보호 치안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중에 유 청장은 범죄취약 주택을 찾아 창문열림경보기를 직접 설치했다.

또 방범요령 등을 설명해 주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었다.

유태열 청장은 둔산경찰서장 등 경찰관계자들에게 “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서민밀집 지역 구석구석에 대한 면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범죄 취약장소에 대해 경찰기동대, 방범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집중배치해 순찰활동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서민보호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라고 지시했다.

한편 대전경찰청 시범지역으로는 둔산경찰서, 도룡지구대 등이 서민보호 치안강화 구역이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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