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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22 19: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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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제기된 여성연예인 성상납 등 성희롱 성차별 문제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외부 연구기관에 의뢰해 ‘여성연예인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특별 인권상담 및 제보 접수는 이러한 활동의 연장에서 여성 연예인 당사자나 관계인들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로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피해자나 제보자에 대한 프라이버시와 신분 보장을 철저히 하는 한편 경험이 풍부한 전문상담원의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진정으로 접수된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해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담 및 제보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1번 인권상담전화를 통해 전문상담원과 연결되며 홈페이지(www.humanrights.go.kr), 이메일(hoso@humanrights.go.kr), 편지(중구 을지로 1가 국가인권위원회), 팩스(02-2125-9812)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기완·김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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