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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1495세대 10일 견본주택 오픈

3~4Bay 설계, 100% 판상형 구조, 주방팬트리, 스토리지 등 공간활용 극대화한 혁신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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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09 12:47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GS건설은 1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 번지 일원에 짓는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49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10㎡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췄고 이 중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세부 타입별 세대수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A 636가구 △84㎡B 219가구 △110㎡ 147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남향위주 설계,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된다. 또 타입별로 3~4Bay 구조를 적용했고 주방팬트리, 스토리지, 드레스룸, 알파룸, 베타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ㄷ자형 주방과 워크인드레스룸, 원스톱 세탁공간 등의 특화설계로 주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 제어 및 검침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빗물 활용 시스템, LED조명, 200만화소 고급 CCTV, 주차인식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도 다양하게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를 비롯해 국대 최대 규모의 전자책 도서관, 맘스 스테이션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 3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조성돼 넓은 공원녹지를 조경시설처럼 누릴 수 있다.

서청주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비하동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에 속해 일찌감치 지역수요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 충북대, 청주대 등의 학군을 비롯해 배후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근거리에 다양하게 위치해 주거편의성이 높다.

또한, 서청주파크자이는 293개 업체에 약 2만3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많은 산업단지를 접하고 있어 이들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아파트로서도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1,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이달 23일 당첨자발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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