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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23 20:0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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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대전지역 자율방범대장 148명, 생활안전협의회장 19명, 시민경찰대표 42명 등 생활안전분야 경찰협력단체 대표자 대분이 참석했다.
유태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품격있는 깨끗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정된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청장은 자율방범대 등 각 지역 경찰협력단체의 협력을 당부하고 범죄예방 활동 등 민경협력치안에 공이 많은 협력단체원 10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경찰협력단체 회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주변 날치기, 주택가 강·절도 등 범죄가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심야시간대 등 범죄 취약시간대에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을 돌고 경비원이 배치되지 않는 소규모 금융기관 주변에 대한 경비근무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이 평온하고 풍성한 추석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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