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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24 19: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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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2시께 충주시 성서동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보도블럭을 던져 출입문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진열대에 있던 870여만원 상당의 최신 핸드폰을 훔쳐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제천, 청주, 경기도, 경남 울산 등 7회에 걸처 1억여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해 온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핸드폰은 고유 식별번호 때문에 국내에서 유통되기 어렵다”며 “국외로 유통시켰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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