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전 시립청소년합창단’을 포함해 ‘대구 필그림 소년소녀합창단’,‘춘천 시립청소년합창단’,‘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4개 단체가 출연한다.
'대전 시립청소년합창단'은 천경필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노르웨이, 마케도니아의 여성합창곡을 선보인다. 또 목련화와 경상도 민요 ‘옹헤야’를 합창으로 편곡해 노래한다.
'대구 필그림 소년소녀합창단'은 폴란드, 캐나다, 호주, 아프리카 등 세계의 다양한 합창곡을 이번 공연을 통해 들려준다.
'춘천 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솔길에서, 모란이 피기까지는, 노래는 즐겁다 등 우리 합창곡과 더불어 체코의 아카펠라 합창곡을 선보인다.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창작합창곡 '빛'과 현대합창곡을 노래한다.
공연은 6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