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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서울방향)휴게소, 먹거리 안전에 만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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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21 16:4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대전지사 죽암(서울방향)휴게소가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종사원 핸드플레이트검사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대전지사 죽암(서울방향)휴게소(대표 윤승구)는 봄철 대국민 식품안전제공을 위해 전문식품위생검사기관과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고 상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안전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제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확립될 수 있도록 전문식품위생검사기관과 협조해 식품을 선정 수거하는 한편 대장균 외 각종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는 HACCP인증 매장의 관련 법적 시험성적서 인증을 구비했다.

또, 자체적으로 종사원 핸드플레이트검사 및 칼, 도마 등의 식기류도 수거해 지속적인 검사를 해 나갈 예정이다.

유형욱 죽암(서울방향)휴게소장은 "항상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위생 환경 및 먹을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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