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안해경, 스크류가 빠진 어선 긴급 구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2.26 18:57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정태경)는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경 태안군 거아도 남서방 6km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가 빠진 어선을 긴급구조해 예인하였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 8분경 거아도 남서방 6km해상에서 H호(5톤, 승선원2명)선장 C모씨(55)가 조업 중 스크류가 빠졌다며 구조요청을 했다. 태안해경은 인근해상에서 경비중인 함정과 안면안전센터 순찰정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민간해양구조선에 구조 협조요청을 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H호의 승선원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예인작업을 해 민간해양구조선 E호(5톤)에게 인계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선장의 빠른 대처와 구조세력의 체계적인 구조 활동으로 안전조치가 이뤄졌다”며 “해상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재난신고 통합번호(119)에 구조요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