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교육은 ▲새학기를 맞아 학과별 MT ▲동아리 모임 등 각종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교육 ▲대학 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권침해 방지 교육 ▲집단활동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1년 동안 각 학과를 대표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되며,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부여한다.
한편, 배재대 제32대 더블-U 총학생회는 대학 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14일 오전 10시 대학 백산관에서 출범식과 함께 '술 강요하지 않는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다짐대회 및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