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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 자전거등록제 이용 홍보

둔산지구대, 14일 자전거 도난 예방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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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4 16:1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는 14일 초등학교와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자전거보관소를 순찰하며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자전거 도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전거 잠금장치 시정여부’와 ‘자전거 등록제’를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알렸다.

자전거등록제를 이용하면 자전거 도난 예방뿐만 아니라 분실된 자전거의 소유자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이러한 자전거 등록은 가까운 지자체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자전거등록제는 자전거 고유 관리번호를 부여하여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QR코드 등 도난방지 식별 장치를 부착한다.

최강헌 둔산지구대장은 "자전거를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시정 장치를 하고, 자전거 등록제를 이용해 자전거 도난 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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