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대전시청 사랑방에서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 조직위원장인 박성효 대전시장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이시구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시구 회장은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는 국내 우주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이자 전국민이 우주를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성공적인 개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시장도 “이번 대회는 전세계 우주전문가가 모이는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며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의 후원은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에 맞는 완벽한 준비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AC조직위 관계자는 “대전국제우주대회에 세계 총 70여개국 3000명이 참가 예상 된다”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