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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대전본부, 해빙기 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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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5 12:3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본부는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606건 가운데 해빙기(2~3월) 기간 사고가 15%로 91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사용자 부주의(28건)와 시설 미비(21건) 등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가스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달 말까지 가스 공급 시설과 건설 공사장, 노후 건축물 등 집중 관리 시설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더불어 중앙부처와 지자체와 함께 가스시설 합동 점검도 벌일 계획이다.

이밖에 재해 상황 보고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강화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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