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모임은 시와 자치구 지적직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월별 정기모임과 수시 모임을 통해 토지·공간정보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얻은 연구 성과물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에서 다루게 될 주요과제는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활성화 방안 ▲지진 등 재난·지해에 따른 구조물 관리방안 ▲드론·지상라이다(3D 스캐너) 최신측량 기술 적용 방안 ▲3차원 공간정보 구축·활용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