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동구의회, 제226회 임시회서 구정질문 쏟아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19 14:56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지난 17일 제2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일차 주요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쏟아냈다.

오관영 의원은 홍도동 상점가 편의시설 설치 추진 상황 등을, 박영순 의원은 동구 맛집 홍보 대책 등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송석범 의원의 경우 지역 문화재 관리 현황 등을, 박민자 의원은 새로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에 따른 집행부의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와 관련 한현택 구청장은 현재 홍도동 상점가는 90개 점포로 지난해 6월 상점가 상인회로 등록했고 구에서는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전통시장·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공모했다고 답했다.

이어 구 홈페이지에 맛집을 소개하는 팝업창을 만드는 등 이용자가 쉽게 접근해 맛집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동구를 대표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모범음식점을 추가로 발굴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해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문화재의 훼손 여부를 파악하고 보수를 실시하는 등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을 통해 문화재 보존과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끝으로 아파트 동 대표와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범령과 준칙에 대해 교육하고 있고 현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53개 단지 가운데 49개 단지가 관리규약준직개정 내용을 반영했으며, 이와 관련한 민원사항은 없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