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은 “도고면 신언리 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이후 하루 8000여대로 통행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도로 기능이 마비될 정도로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어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며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 지원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이 특별교부금 지원을 받도록 한 지역은 도고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등 256개 업체가 입주해 8328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인근지역에 신창일반산업단지와 선장일반산업단지가 향후 조성될 계획으로 도로 개설이 시급한 곳이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도고면 신언리 우회도로 개설 시기를 앞당긴다면 지역 주민들의 통행편의 증진은 물론 차량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며 도고면 지역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산시와 협조해 지역 인프라 확충과 지역민들의 민원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