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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1 13:4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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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민자치위원회는 2017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전반기 향방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동량면은 매년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3개 단체가 향방작계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을 위해 빵ㆍ우유 등 간식 전달을 통해 예비군들을 격려하며 지역방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공한 빵은 관내 장애인 재활기업인 웰코에서 생산된 친환경 빵이다.
김봉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장애인 재활기업에서 생산된 친환경 빵 제공으로 재활기업 근로자와 예비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늦은 시간까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예비군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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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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