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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1 17:54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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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어 늦여름 수확해 관내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나눠줄 수 있기에 회원들은 감자 심기에 힘을 쏟았다.
박민수 회장은 “농사경험이 부족해 감자농사가 힘들기도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감자를 심고 비료를 뿌리니 힘든 것도 잊고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할 수 있어서 아주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송정예 회장은 “앞으로도 남녀 새마을회가 힘을 합쳐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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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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