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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 분양

청주시청 및 행정타운 부지 바로 옆, 최적 주거행정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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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1 15:2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시는 인구 83만명으로 도시 개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존 주택의 노후화로 인해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갈증이 큰 상황이다.

실제로 청주시 17만4000세대 중 약 67%인 11만7000세대가 입주 10년차 이상의 노후단지이다.

이들의 갈증을 풀어줄 아파트가 청주시에 들어선다.

상당구 북문로 일대에 공급되는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는 청주 행정타운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기대된다.

시청부지와 청주 행정타운 부지 바로 옆에 위치하는 이 아파트는 상당구·청원구·흥덕구 행정구역의 교차지점으로 최적 주거행정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최고 49층 고층, 총 3개동, 530세대로 구성됐다.

4-Bay, 4Room 설계로 청주의 도심 속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세대는 무심천과 우암산의 명품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청주 행정타운 코아루 휴티스’의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활환경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상당로와 사직대로, 1·2·3순환로를 이용할 경우 중부·경부고속도로의 진입 용이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역교통 접근성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단지를 기준으로 1km 이내에 대형마트, 영화관, 도서관, 각종 편의시설이 집중돼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가 가능한 거리에는 청주대학교, 대성고등학교, 청주중학교, 대성여자중학교, 주성초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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