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군수는 대형공사장인 대소면 오류리 성산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산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재해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하천정비 및 교량 7개소를 가설하는 사업으로 총 150여억원 (국비 75억, 도비 22억5000만원, 군비 52억5000만원)이 투입돼 오눈 2019년에 준공하게 된다.
공사 현장에서 이 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과 작업자 일일 안전교육, 점검기록부 작성, 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