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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6 16:07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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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단 심리검사는 초등학교 저학년은 미술치료,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은 학교생활적응 및 학습유형관련 검사. 중학생은 진로발달 또는 탐색 등을 실시하며, 검사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의 효율성 증가, 스스로에 대한 이해 증진, 강점 탐색을 통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초·중·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부여교육지원청 Wee 센터는 새로운 심리검사를 구성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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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knh386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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