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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7 13:2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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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수행관찰평가를 거쳐 초등수학과학 20명, 중등수학과학 20명을 선발했으며 8명의 지도교사와 함께 사사과정을 포함한 교과활동과 특별활동을 연간 130시간 이상 진행하게 된다.
이번 입학식과 함께 실시된 융합캠프에서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친교활동, 리더십 프로그램, 창의수학활동과 더불어 이정록 시인의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
조중철 교육장은“미래사회는 지식과 정보의 축척이 아닌 인간만의 감성과 인성이 필요한 사회가 될 것이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영재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경험과 공감을 나눔으로써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올 한해 수학과학 분야의 심화활동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다문화가정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학생들이 인문학적 감수성을 갖춘 창조적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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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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