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째 개최되는 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오는 10월 22일까지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4대연맹(동부, 서부, 남부, 북부), 단위부, 50대부, 60대부, 직장부, 여성부로 구분되며, 총 63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축구는 지구를 하나로 묶는 인기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는 종목이며, 이번 대회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흥겨운 화합과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는 청룡팀(4대연맹 및 일반부), 능수팀(50대부), 실버팀(60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