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 임직원과 전남도, 시·군 담당자 등 업무관련자 100여명이 참가해 시연회를 통한 안전 업무 이해도 제고에 나섰다.
시연회는 시설물의 누수·균열·침하 등 토목 분야, 구조물·철근 등의 잔존 수명, 강도·안전도 측정 재료 분야, 제방의 누수·누수 취약 구간 지질 분야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농어촌공사는 영마저수지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경기도 양평군 향리지를 비롯해 모두 8개의 저수지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 시연회를 열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은 2013년부터 '시설물점검 119센터'를 운영해 지자체·공사·민간관리자가 긴급안전점검 요청 시 신속한 지원으로 재해 사전 예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