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예산(안)은 시·군 사업비 증가와 센터 운영비 조정 등에 따라 편성된 일반회계 1억7,900만 원과 특별회계 1,900만 원 등 총 1억9,800만 원이다.
또한, 충남연구원은 도 및 시·군,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행하는 ‘협력과제’를 신설했다.
이에 기존 전략과제, 현안과제 등에서 추진했던 연구의 범위를 넓혀 지역 내 다양한 그룹과의 공동연구를 원활히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충남현장포럼'을 연속 개최하고 시·군 정책협력단을 개편하는 등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에 역점을 뒀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가’ 등급을 받았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재난안전연구센터가 신설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