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은 “4일 충청지역 국민경선제를 앞두고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며 “국민의당은 정당사상 최초로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참여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제주에서 6만 2441명이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청권을 제외한 17만 4238명이 참여했다”며 “처음으로 실시된 완전국민경선에서 세종·충남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20만 달성의 신기원을 열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4차혁명을 이끌 수 있는 가장 깨끗하고 정직한 후보는 안철수 후보”라며 “세종·충남에서 100만표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의원은 지난 2일 안철수 국민캠프 세종·충남 국민특보단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