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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04 13:48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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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동안전협의에서는 보은지역의 최근 학교폭력 발생사례와 대처·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범죄 사각지대와 취약시간대에 대한 합동순찰의 활성화를 다짐하였으며, 학교 주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난폭운전 등 교통반칙행위와 성폭력·유괴 범죄의 예방책 도출에도 머리를 맞댔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철저한 안전 인프라의 구축 없이는 학생들의 꿈과미래도 예견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의 상호협력을 확고히 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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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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