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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06 16:1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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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이들의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및 공립박물관 중 2016년도 사업수행 46개 기관과 2017년도 신규 참여기관 24곳이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에 청양도서관은 ‘청양맘 아동극 희망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6월경 수료 예정인 동화구연지도자 이수자와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동아리를 조직하고 새로운 공연물을 제작하여 문화 수혜 기회가 적은 소규모 학교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은금 관장은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의 장으로서 개인의 꿈과 끼를 키워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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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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