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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지구대, 면장·마을이장과 합동순찰

민생치안 및 산불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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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06 16:0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경찰서 정산지구대(대장 사의창)는 매주 1회 정산면장, 마을이장과 함께 112순찰차를 이용, 마을 안길 외진곳까지 합동순찰로 범죄, 산불예방을 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어 면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112순찰차로 정산면장과 이장이 함께 범죄취약 지역 및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순찰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마을 주민들의 치안의견을 경찰관, 면장에게 전달하여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안심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산지구대 이명수 경사는 면장, 이장과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정산면의 민원발생 가능성 및 동네 사정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고 범죄예방, 교통불편, CCTV 설치장소 위치를 파악하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했다.

김성근 정산면장도 순찰차로 함께 산불 예방과 범죄예방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어 좋으며 현재까지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고 있어 합동순찰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한편 사의창 정산 지구대장은 농번기가 끝나는 6월중순부터 면장, 이장과의 합동순찰 횟수를 늘려 주민접촉을 활성화하여 치안불안 요인제거등 범죄예방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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