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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10 14:4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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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보건소 전문인력인 간호사를 투입해 건강이 취약한 홀몸노인과 만성질환자 가정을 방문해 황사마스크를 전달하며 황사 대비요령, 혈압·혈당측정, 치매·우울증 조기검진을 위한 선별검사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가족의 돌봄이 부족한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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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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