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청과 대전 시내에 추모 현수막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권선택 시장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실종자의 온전한 수습과 진상규명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지난 10일 확대간부회에서“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과 리본을 달고 안전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분위기를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시는 이달 18일까지 추모판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