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산시의회, 현장방문 통해 '소통의정' 실현

가뭄대비 용수개발 현장 등 4곳 찾아 발전방안 모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16 13:03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 지난 13일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논 대체작목 특화단지를 찾아 농가소득 하락에 대비한 지역특산단지 조성 시범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청신문=서산] 지정임 기자 =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제222회 임시회 회기 중 지난 13일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가 추진하는 논 대체작목 전환 지역특산단지 조성시범 현장, 신송저수지 용수개발사업 현장, 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대죽폐수종말처리시설을 찾아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살펴 개선 방향을 찾았다.

먼저 의원들은 논 대체작목 특화단지를 찾아 농가소득 하락에 대비한 지역특산단지 조성 시범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 농가의 발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고북면에 위치한 신송저수지 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한해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다가올 농사철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 뒤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대죽폐수종말 처리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우려되는 문제점을 언급하며, 해당 사안의 개선을 당부했다.

우종재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소통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